아몬드브리즈(바나나) 시음 후기

이번엔 매일유업 아몬드브리즈 바나나를 먹어보았다.


사실 지난 포스팅은 재미삼아 올린 1회성 포스팅이었는데


아몬드브리즈를 검색하여 티스토리에 방문해주시는 방문객들이 은근 있어서


새로운 맛을 먹어보고 포스팅을 해본다.


사전조사없이 그냥 사먹은 간식거리를 올린 것이라서 아몬드 브리즈에 대한


사전 이해가 많이 부족하였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서 찾아보게되었다.


매일유업 '아몬드브리즈'






아몬드브리즈 관련 내용을 찾아보니 아래와 같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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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브리즈는 아몬드를 갈아 짜서 물과 혼합한 식물성 음료이다. 

미국일본호주 등에서는 그 색깔과 질감이 우유와 비슷하여 아몬드 밀크라고도 불리지만 정확히 말하면 우유나 두유는 아니다.

언스위트 제품의 190ml 기준으로 했을 때, 아몬드브리즈는 35kcal의 낮은 열량을 가진다. 또한 1일 영양소 기준치 89%에 해당하는 비타민E와 33%에 해당하는 칼슘이 들어가 있다. 

칼로리가 낮으므로 다이어트를 해 보고 싶다면 권장할 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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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맛이 쫌 심심하다고 했더니 다이어트 음료였던 것이다!


다른 유제품에 비해 건강한 영양소를 가지고 있음에도 맛도 괜찮은 센스만점 군것질거리였다.


초콜릿과 아몬드가 다소 따로 노는듯한 맛이 났던 초콜릿 맛에 비하면


바나나와 아몬드의 조합은 썩 잘 어울린다.


아몬드브리즈를 처음 접할 사람이라면 바나나 맛을 먼저 먹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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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번 후기도 내 돈주고 사먹은 건 아니다. 과장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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